지난해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Luxembourg Culinary World Cup)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전원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한솔요리학원이 5월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제과경연대회’ 참가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ㆍ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5,000여 명과 2만여 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함께하는 요리 축제다. 조리특성화고 및 조리대학교 학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무 요리사들까지 참가해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한솔요리학원은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을 비롯해 올해 다양한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하이 국제요리대회’ 총 15개 메달과 참가자 전원 수상, ‘필리핀 국제요리대회’ 총 16개 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5월에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국내유일 8년 연속 장관상 및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라이브와 전시 분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8개 등 총 51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주요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솔요리학원 이서욱 대표이사는 6년 연속 조직위원장으로 대회 지원을 이끌었다.
한솔요리학원은 수많은 대회 수상 노하우와 ‘실전 대회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現 대한민국 주니어 조리국가대표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교수, ‘前 대한민국 조리국가대표’이자 주니어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한 한진희 셰프, 지방기능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 오종길 셰프 등 대회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강사진의 교육으로 수상 확률을 높인다.
또한 몰입도 높은 교육과 연습을 위해 셰프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며 1:1 밀착 지도와 수업 전후 피드백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최적화된 대회준비를 위해 업계 최대 800평 규모의 전용 강의장 및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 ‘Culinary ART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권혜원 학생(은광여고 3학년)은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힐 만큼 큰 대회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국제대회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열정적인 조언이 대회장에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해준 거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전문대비반과 함께 2019년도에 열리는 다양한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중인 대회는 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4월), 홍콩 국제요리대회(5월) 등이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요리대회반, 고교 위탁)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특히 서울, 부산 9개 직영점이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홍대, 신촌, 강남, 영등포 일대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요리대회 참가 신청 및 2019 고교위탁교육 신청,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3가, 노원 등 9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