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토피아 휴니멀 협동조합이 ‘휴니몰’ 런칭을 기념하여 1월 31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조합원에게 애견용품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토피아 휴니멀 협동조합에서는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데 드는 비용부담을 줄이고 보다 질이 좋은 상품을 조합원과 반려인들에게 공급하고자 애견용품 등을 판매하는 반려동물용품 전용 쇼핑몰인 ‘휴니몰’을 오픈했다. 휴니몰과 일반 쇼핑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산자나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가 중심이 된다는 것이다. 조합원이 애견용품 구입 등으로 휴니몰에서 지출한 금액의 6~10%는 RSS와 M10 시스템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다시 재분배된다. ‘휴니몰’의 수익 중 일부는 RSS(Revenue Share System) 마일리지의 형태로 조합 공동 구좌로 우선 적립된다. RSS는 조합원 전체가 사용한 만큼 발생되는 공동의 포인트로 그 달에 조합의 서비스를 이용한 조합원들에게 다시 포인트로 나눠준다.
또한 조합원 개개인에게는 사용금액의 10%를 M10 포인트로 돌려준다. M10 포인트는 조합원의 개인 구좌에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되며 조합원 개인의 목적에 따라 쇼핑몰이나 의료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애견용품 1만원 할인 쿠폰 발행 이벤트로 누토피아 휴니멀의 신규가입자는 휴니몰에서 애견용품을 구입시에 1만원 할인과 더불어 사용금액의 10%를 적립 받고 추가로 RSS포인트까지 배당받게 된다.
누토피아 휴니멀 협동조합의 이주영 과장은 “펫팸족 천만시대라고 한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반려인들이 애견용품 구입과 의료비 등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누토피아 휴니멀 협동조합은 조합의 목표인 반려동물의 의료복지와 함께 양육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휴니몰’을 통해 앞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휴니몰의 수익으로 반려동물 의료복지의 씨앗기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누토피아 휴니멀 협동조합은 반려동물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