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오르새피자’, 차별화된 맛과 전략으로 승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간식으로 치킨을 비롯해 짜장면, 피자 등이 거론된다. 그만큼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이들 아이템은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안정적인 메뉴로 손꼽힌다.

하지만 장기 경기침체와 최저임금인상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해당 아이템을 통한 창업에도 성공을 확신하기에 쉽지 많은 않은 현실이다. 이렇다 보니 예비 창업자는 물론이고 업종변경을 고려하던 기존 자영업자들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망설이는 이유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는 차별화된 맛과 생존전략으로 피자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오르새피자’는 그동안 타 브랜드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독특한 도우를 사용해 주목받는다. 바로 ‘페스츄리도우’와 ‘흑미도우’가 그것인데, 아이템 자체도 색다르지만 가장 중요한 맛에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겹의 패스츄리도우는 섬세한 결이 그대로 살아나면서 젊은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들어간 맛으로 인기가 높다. 흑미도우는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지지를 얻는 중이다.

무엇보다 ‘오르새피자’만의 다양한 토핑으로 피자 맛을 구현하는 점이 곧 고객 유입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통새우가 그대로 들어가 제대로 된 매운맛을 보여주는 칠리새우 피자, 또다이와 부드러운 닭고기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메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맛을 전해준다.

이렇게 맛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며 ‘오르새피자’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당연히 창업자 입장에서 매출 상승 및 투자비용 회수, 마진율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는 중이다.

요즘 같이 어려운 창업 시장에서 예비 창업자나 업종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오르새피자’의 관게자는 “불경기에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창업 시 매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오르새피자’는 패스츄리도우, 흑미도우 등 특색 있는 도우의 사용과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확보 전략이 통하면서 실제로 많은 창업자들의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