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시즌아이PC방(대표 황규연)이 시즌아이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금융지원 MOU를 정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한 우리 프랜차이즈론은 가맹본부의 신용등급, 정보공개서, 재무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협약 기업을 선정한다. 시즌아이PC방 역시 가맹점 수, 가맹점 증가율, 매출액 등 평가 기준을 충족하며 이번 우리은행 금융지원 MOU 체결에 나서게 됐다.
이에, 시즌아이PC방의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점주는 운전자금 대출 최대 3억 원, 시설자금 대출 최대 1억 5천만 원 이내에서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운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주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 금전적인 부담을 최대로 덜어줄 전망이다. 기업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긍정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시즌아이PC방에서는 ‘우리은행 프랜차이즈론’ 출시에 맞춰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2월까지는 PC 100대 기준 2억 원으로 창업 비용을 인하, PC방업계 평균 창업 비용의 80% 수준밖에 되지 않는 최저 비용의 원가 창업을 제공한다.
시즌아이PC방의 관계자는 “PC방창업은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높은 매출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지만, 최근 PC방창업비용 대출이 어려워지며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우리프랜차이즈론과 협약으로 예비창업자와 기존 점주의 금전적 부담을 덜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아이PC방은 지난 14년간 PC방프랜차이즈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활발한 가맹 사업을 펼치며 활약해왔다. 특히, 안정적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매출을 높이도록 특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즌아이PC방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