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졸업 및 입학 시즌으로 인해 수요가 늘고 있는 스마트폰 가격 할인이 대대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대표적으로 갤럭시S9 플러스를 특별가라는 이벤트를 내세워 10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뉴버스폰카페는 지난 2010년부터 운영중인 네이버카페로 지난 단통법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가격할인을 시행하면서 카페오픈 10여년만에 회원 35만명까지 모집한 바 있다.
현재 뉴버스폰에서 카페에서는 갤럭시S9 플러스가 “갤럭시S9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점이 메리트고 장점이 있다” 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최강작인 갤럭시노트9의 경우는 3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노트8 역시 20만원대로 파격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가격할인이 더 거세지고 있는 이유는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의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LTE(4G) 스마트폰을 점차 재고소진의 목적이 가장 크다고 밝혔으며 삼성 스마트폰 외에도 애플 구형 휴대폰인 아이폰7 고용량 128기가 5만원대 가격과 더불어 아이폰X도 최근에 출고가격이 인하되면서 40만원대로 형성하는 등 공짜폰으로 풀린 갤럭시S8, LG G7, V35 ThinQ(씽큐) 와 함께 다양한 스마트폰 가격할인이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