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브로스가 지난 1월 10일, 삼성역 코엑스에 새로운 브랜드 ‘(주)힘난다 1호점’을 론칭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최근 바쁜 일상으로 매 끼니를 챙겨 먹는 것이 쉽지 않아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샐러드와 클렌즈주스, 도시락 등이 현대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바쁜 현대인 모두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샐러드 도시락·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주)힘난다 1호점을 론칭하게 됐다.
삼성역 코엑스에 (주)힘난다 1호점을 론칭한 주시브로스는 국내 최초 100% 콜드프레스 과채주스를 매장에 도입한 샐러드카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과 GFC(강남), 그랑서울(종로)과 같은 랜드마크, 오피스 건물 등에 직영점 7개를 운영하고 있다.
주시브로스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는 원심분리기 방식이 아닌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과일이나 야채를 착즙한 주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를 돕는 샐러드를 개발해 높은 고객만족도 유지와 인지도를 쌓아 2016년, 2017년 2년 연속 한국브랜드파워 건강식품 부문 1위, 2018년 고객감동대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주)힘난다는 주시브로스가 쌓아온 차별화된 영양학적 건강식품 개발과 매장 운영 노하우에 4차 산업혁명시대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킨 샐러드 도시락·수제버거 프랜차이즈로 론칭됐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반복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맛과 영양을 동시에 보충해주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와 주스를 선사한다.
특히 기호에 맞게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고퀄리티 샐러드 도시락 ‘슈퍼 보울’은 (주)힘난다의 시그니처 메뉴다. 소고기스테이크, 연어, 돼지갈비, 민물장어 등 맛있게 조리된 보양식 토핑을 10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에 한 끼 식사로 충분하고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케일, 토마토, 병아리콩 등 몸에 좋은 수퍼푸드를 넣어 만든 ‘힘난다 수퍼푸드샐러드’ 시리즈, 채소와 과일만을 착즙한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각종 채소를 즉석에서 착즙해 더욱 신선한 ‘힘난다 프레시주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 등 다양한 메뉴도 힘난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힘난다 브랜드는 주문부터 식사까지 완전 무인화를 도입했다. 이에 앱 하나만 있으면 매장 밖 어디서든 주문이 가능하고, 매장에 도착하면 위치 기반으로 자동으로 주문이 접수된다. 따라서 주문 접수를 위해 줄을 서거나, 음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힘난다 관계자는 “힘난다는 차별화된 샐러드, 주스 품질 경쟁력과 신속하게 제공되는 TO-GO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기존 푸드산업과 데이터 기반 R&D, 최신 ICT 기술을 융합하고 공유주방시스템과 배달 시스템을 내세우며 외식시장을 선도하는 ‘외식 전문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샐러드카페 주시브로스와 배달 수제버거·도시락 체인점 (주)힘난다 창업 문의 및 정보 확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