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인천검단 대방노블랜드1차는 2022년 3월 입주예정으로 입주지정기간 동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검단신도시1차 대방노블랜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면적제공과 시스템에어컨, B.I콤비냉장고, 손빨래하부장, 중문이 무상 제공되며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오는 2023년을 목표로 1천118만1천㎡ 인천 서구 불로동, 원당동, 마전동, 당하동 일원에서 인구 약 18만명, 7만 4천735가구가 조성 중이다. 지리적 특성으로는 반경 약8㎞ 거리 내에 고양 일산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인천 청라 및 가정지구, 서울 마곡지구 등 대단위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들과 생활 인프라 등을 연계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1차 대방노블랜드’는 최근 몇 년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단위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하고 실속있는 커뮤니티 구성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대방건설은(2018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 27위) 검단신도시 내 3개 필지를 중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향후 수도권 서북부 권역의 인지도를 쌓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단지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 어린이집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조성 예정이며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인천 영어마을 또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시와 LH에 따르면, 지난 2월 LH는 검단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의 조사설계 용역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조사설계는 착공 이전 마지막 단계로 용역이 완료되면 착공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도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올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내 3개 역이 신설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은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완공 될 예정이다.

신설역을 통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이용이 용이해져 김포공항까지 약 9분,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두 노선이 직결되면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할 필요없이 인천에서 강남과 강동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검단신도시1차 대방노블랜드는 지하2층 ~ 지상25층, 15개동, 전용면적 75㎡~108㎡ 총 1,279세대 규모로 입주는 2022년 3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