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을 앞두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벚꽃이 피었다.
지난 3일 기상청은 서울에도 벚꽃이 개화했다고 알렸다. . 4월 서울 가불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당연히 2019 서울 벚꽃축제를 추천한다. 이에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가 즐기기 좋은 ‘2019 서울 벚꽃 명소’를 몇 곳을 추천했다.
해당 업체가 첫번째로 추천한 곳은 ‘2019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이다. 서울 벚꽃 축제기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축제가 바로 여의도 봄꽃 축제이다. 2019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은 오늘 5일부터 11일까지이다. 대표적이고, 행사가 많은 만큼 조용한 벚꽃놀이는 어렵지만 벚꽃놀이 데이트 기분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의도는 벚꽃 개화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63빌딩쪽이 먼저피고 국회의사당 쪽은 조금 늦게 핀다. 만약 벚꽃이 제대로 피지 않았다면 63빌딩 쪽으로 걸어가볼 것을 추천한다. 여의도 벚꽃놀이는 크루즈를 타고 겉에서 보는 것도 좋으니, 가능하다면 크루즈 데이트를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곳은 남산공원이다. 남산공원 오름길은 전부 벚꽃이다. 다만 서울에서 가장 늦게 피는 곳이라서 여의도, 현충원, 석촌호수 다 보고 그 다음에 가면 되는 곳이다. 시간이 없어서 벚꽃철을 놓친 느낌이 들 때는 남산을 가면 가장 좋다. 남산 벚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버스는 절대 타면 안된다. 만약 걷기가 힘들다면 남산도서관 가는 버스를 타길 추천한다. 커플끼리 갔다면 전망대까지 올라가 자물쇠도 달고 휴식을 취하면서 음료도 마셔보자.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충분히 시간을 즐기다 내려갈 때는 반대로 국립극장 쪽으로 내려가면 벚꽃을 두배로 즐길 수 있다. 오르막 내리막 다른 절경을 즐길 수 있으니 모두 즐기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조용한 벚꽃놀이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현충원을 추천한다. 도시락과 돗자리를 들고 피크닉 가는 기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앉아서 먹을 곳도 많고 벚꽃뿐 아니라 개나리, 진달래, 홍매화도 즐길 수 있다. 다만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조용하게 즐길 것을 추천한다. 간 김에 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묵념도 잊지 말자.
2019 서울 벚꽃 명소 정보를 제공한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벚꽃시즌이라는 이유를 삼아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오랜만에 즐거운 봄나들이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추천했다. 이번 벚꽃시즌은 유독 짧다. 모두 늦지않게 벚꽃을 즐기는 주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NCS에 기반한 커플매니저 양성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매칭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다. 아울러 미혼남녀의 만남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 파티를 진행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4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노블레스 수현 싱글파티초대이벤트’, ’4월 party : 벚꽃로맨스 ’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