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다가오며 서울 분양시장에도 다시 온기가 도는 가운데 중소형 위주 브랜드 대단지가 높은 미래가치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정부의 끊임없는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현상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장점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중소형 평형 위주 대단지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총 거래 중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1~85㎡)가 약 54%의 비율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커뮤니티, 조경시설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체 세대수가 많은 만큼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브랜드 파워를 갖춘 아파트의 경우엔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진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확률이 높다. 또한 높은 인지도에 걸맞은 평면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성도 뛰어나며 입주 후 서비스 관리가 철저하다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분양시장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치열해지면서 중소형, 대단지 등 여러 장점이 결합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부쩍 많아졌다”며 “특히 브랜드 가치를 지닌 건설사의 경우 수요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높은 인지도를 지닌 건설사가 짓는 중소형 위주 대단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 홍제동에서 효성중공업의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브랜드, 중소형, 대단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홍제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규모로 희소가치가 높다. 효성중공업의 브랜드인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아파트부문)’ 수상을 비롯해 지난 2018년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조경생태분야)‘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명품 브랜드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27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가구 규모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이에 홍제역을 이용해 종로 생활권 및 업무지구로는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며 압구정 등 강남 주요지역으로는 2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또한 차량이동도 수월해 주목된다. 단지 인근 홍제IC, 홍은IC 등 내부순환로와 통일로를 이용해 차량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거리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 5분 거리에 인왕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권 거리에 인왕중학교가 위치한 만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서대문 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해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알맞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뒤편으로 인왕산 등산로가 있으며 안산, 백련산, 홍제천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이에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덜하며, 등산로와 홍제천을 이용한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도 용이하다. 여기에 홍제역 인근에 형성된 다양한 상권을 쉽게 이용 가능하며 인왕시장과 유진시장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