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하나의 기업을 평가하는 핵심요소이자, 소비자들이 기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신뢰도를 의미한다. 브랜드 가치가 높을수록 브랜드 로열티, 즉 소비자의 충성도도 깊어지고 그만큼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급박하게 변화하고 다양한 시장 상황 속에서 일정한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 등 부동산 상품을 거래하는 건설사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국가 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시세, 경제상황 등과 복잡다단하게 연관되어 있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소비자의 마음을 붙들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선택을 받아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이다. 월드타워건설은 지금까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시공은 물론 시행 및 분양, 임대개발에서도 프로젝트 전체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그 결과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초에는 미래건축문화대상과 조성 대표(사진)가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이번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월드타워건설의 오피스텔 대표 브랜드인 월드스테이로 수상했다.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개최된 시상이다.
이 상의 의의는 무엇보다도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전국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친밀도가 높은 저관여 상품이 수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드타워건설의 월드스테이는 탁월한 입지선정과 상품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특히 단기간에 240실을 완판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마감이 임박했다.
월드스테이 상업시설은 운정신도시 진입로에 위치한 4면 개방형 길목상가로 경의중앙선 야당역 역세권을 선점한 황금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 집객력이 월등하고 가시성과 접근성도 탁월하다. 인근에는 한빛마을과 오피스텔·빌라단지의 2만여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과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따른 남북관계개선 등의 호재로 든든한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1층에는 공간집약적인 생활밀착형 상가 18실로 입점되며 2층은 11실의 보다 넓은 규모의 프랜차이즈 상가에 적합해 완판된 오피스텔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산술적인 수치로만 계산해봐도 사실상 불황 우려는 전무하다. 신규 상가로 권리금과 중개수수료가 없어 초기 투자부담감을 낮추었으며 운정신도시 자체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조정대상지역에 미포함된 장점을 두루 갖춰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올 7월이면 준공이 임박해 임대수요가 밀려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