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최되는 코엑스 C-Festival(씨 페스디벌)의 메인 행사인 ‘베리굿즈 2019(VERYGOODS 2019)’의 입장권 구매 시 토크 프로그램 ‘베리굿즈 토크(VERYGOODS TALK)’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토크 프로그램은 그래픽/브랜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공간 디자인, 패션에 관련된 현직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디노마드 ‘베리굿즈 2019’는 2019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며 토크 프로그램 또한 함께 진행한다. 굿즈와 관련된 작은 스튜디오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국내외 400여 브랜드의 굿즈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굿즈(goods)페어이다.
<베리굿즈 2019>의 메인행사로 함께 하는 토크 프로그램 <VERYGOODS TALK>는 SM엔터테인먼트 리뉴얼 브랜드 디자인의 주인공 ‘ContentFormContext 전채리’, BTS가 선택한 실력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허스키폭스(HuskyFox)’, 파치드서울·베르크·버거샵 등 전국종횡무진 브랜드 디렉터 ‘전수민’, 유니크한 감성의 성수동 터줏대감 패션 브랜드 ‘프루아(ffroi)’ 등 15개 팀으로 채워진다.
디노마드 관계자는 “베리굿즈 2019에 참여하는 유명연사들의 라인업 공개로 사전문의 및 이들을 만나기 위한 단체관람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베리굿즈 2019에서는 토크프로그램뿐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획전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9(이하 ‘YCK 2019’), 페어마켓,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디제잉 파티, 칵테일 쇼 등의 문화 예술 행사와 기업 및 브랜드들이 전개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베리굿즈 2019는 155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가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페스티벌로, 행사 기간에 55회 백상예술대상, 서울패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잇더서울 2019봄, EV 트렌드 코리아 2019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