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의 베이비붐세대들은 은퇴자금을 기반으로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20대나 30대의 경우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자영업 시장에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을 신중하게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최근 최저임금이 상승됨에 따라 무인 매장이 예비창업주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특히 셀프빨래방 프렌차이즈로 알려진 크린업24가 무상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 오픈에 필수적인 물품과 초기 마케팅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세탁기 고정용 H빔 시공 및 세제 자동투입장치 등 설비를 비롯하여, 매장용 빨래 카트, 상업용 청소기 등 편의 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매장을 홍보하는 것에 있어 중요한 배너와 현수막을 비롯하여 전단지나 에어배너와 같은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있으며 매장별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도 및 네비게이션 등록, 블로그 홍보 등 온라인 홍보까지 무상지원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