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어·수학는 한국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목들이자 동시에 가장 어려운 과목들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수학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손꼽힌다. ‘수포자(수학 포기자)’ 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영포자’ (영어 포기자) 또는 ‘국포자’ (국어 포기자)라는 말은 들어 본 적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어려서부터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중요한 사실은 아무리 교육정책이 바뀌어도 수학의 중요성은 결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학성적에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뭔가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하나 문제는 자신에게 맞는 전문 교육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2011년 최고의 수학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대구지역에 개원한 선재교육은 강사 교육 시스템 및 철저한 학생관리 프로그램으로 대구 수학학원으로 성장한 수학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선재교육의 수업만족도 조사, 연 10회 이상의 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 각 팀별 상담실 운영, 현장 니즈 분석 및 반영, 각종 세미나 및 외부교육을 통한 최신 정보 획득이라는 철저하고 꼼꼼한 관리에 있다고 한다.
또한 초등학생 전문 교육기관, 중학생 전문 교육기관, 고등학생 전문 교육기관을 별도로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시기에 맞는 수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재부분에 있어서도 교과 개념과 심화 과정에서 부족한 응용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 교과사고력 교재를 개발하고 나선형 구조로 반복적인 복습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한다. 이와 더불어, 포인트 제도(초등생) 및 골드메달 시상(중고등-중간/기말 시험 성적에 금메달 시상) 제도와 각종 원내외 시험응시 등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큰 것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수학교육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선재교육의 이러한 노력은 IMC(국제수학경시대회) 대상 및 금상이라는 결과를 이루어 냈다고 전했다.
“조개 속 진주와 같은 감춰진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의 미흡으로 자신의 영재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재교육은 이런 학생들의 숨어있는 영재적 특성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재교육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면학적인 학습 분위기, 철저한 학생 관리와 뛰어난 교사, 정확한 입시정보 그리고 이 모든 요소들을 조화롭게 이끌어가는 것이 선재교육 최고의 능력이자 실력입니다” 라고 서경아 대표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