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지난해 계열사인 호반을 흡수‧합병해 4조원 규모의 국내 10위권 내 대형건설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형건설사의 위상에 걸맞게 호반건설은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반건설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0년간 약 7,600여명에게 12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국내 최대 장학재단 중 하나다. 학창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을 겪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1999년부터 미래 인재 지원에 꾸준하다.
호반건설, 호반장학재단은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호반회 장학금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다문화 및 새터민 장학금 등을 통해 미래 인재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학술연구 지원, 대학의 연구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국가 교육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은 태성문화재단, 남도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신념으로 문화예술 지원 사업, 미술전람회 개최, 예술분야 인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태성문화재단은 지난해 경기도 광명에서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했다. 호반건설의 ‘아트리움’은 고대 로마 건축에서 중앙 정원을 뜻하는 건축 용어인데,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의 정원”이라는 아트센터의 비전을 담고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아트리움’은 태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교육,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태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호반건설의 KBC문화재단은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 ‘청소년예술제 지원’ 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