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한사톤 보청기’는 5월 한 달간 무상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사톤은 보청기 및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전 세계 7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고객 밀착형 보청기 상담 시스템을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 외에도 한사톤 보청기 종로본점은 5월 한 달간 ‘4주 보청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 말했다.

한사톤 보청기 관계자는 “독일 한사톤의 뛰어난 기술력이 적용된 보청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만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주요 도시 직영점 개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사톤 보청기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브랜드 런칭과 더불어 출시 된 한사톤의 ‘SHD’ 시리즈는 Hear Intelligence 기술이 탑재되어 균형 있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SHD 시리즈에는 ‘jam SHD(귓속형)’, ‘AQ SHD(충전식 오픈형)’, ‘Sound SHD stream(다이렉트 연결식 오픈형)’, ‘Beat SHD (귀걸이형)’ 총 4가지 모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