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태양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젠코주식회사에서 99KW 태양광발전소가 첫 가동되었다.
농가태양광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농민을 위한 한국형 FIT제도를 활용한다는 젠코(대표이사 정규만)는 농민금융지원을 통해 농가태양광 공사를 진행한다.
젠코주식회사는 작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원물산 공장내 1MW급 태양광 발전설비로 주목을 받았는데, 올해도 대명에이지로 농가 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대명에이지 조사료전문생산 공장 및 축산 농가에 태양광을 설치하였다
태양광 발전소는 100KW급 태양광 발전소 규모로 연간 131MWh의 무공해 전력생산을 할 수 있으며, 약 20년간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농가금융지원을 받는다면, 농업인, 축산인, 어업인 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젠코 관계자는 “본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양광발전소 건설로 많은 노하우들을 활용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을 선보일 것” 라며 현재 신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을 많이 활용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현재 공사중인 대명에이지 축산업 생산공장을 비롯하여 건설중인 발전소도 적용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구조물 시공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주식회사젠코는 농업인들의 수익 확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입원 창출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