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고자 수도권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욜로’, ‘워라밸’ 등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면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한 수도권 타운하우스의 인기 역시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전원생활에만 치중해 녹지공간 확보에만 신경을 썼다면, 최근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들은 교통과 학군,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에 건립된다. 이에 도심 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만족한다. 은퇴 세대의 전유물이던 타운하우스들이 젊은 수요자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타운하우스는 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동천 시크힐’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100세대 이상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뜨거운 인기 속에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특별 분양 중으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용인에서만 꾸준히 타운하우스를 공급, 노하우가 상당한 우리앤하우징이 시행 및 시공을 담당해 사업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광교산 자락에 건립돼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거주에도 적합하다. 가까운 거리에는 대장지구 동시 개발 진행도 활발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도 있다. 다양한 장점에도 5억대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관심을 나타내는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상당하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를 설계에 반영한 것도 용인 시크힐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 사용자의 요구를 설계에 반영한 맞춤 설계를 제공한다. 주거 편의가 우수한 타운하우스로 인기가 좋다. 1층과 2층에는 넓은 마당이 제공돼 자녀가 놀 수 있는 공간 또는 정원을 꾸밀 수 있다. 고층 건물이 이 타운하우스 주변에 부재해 타운하우스 높이를 모두 다르게 조성하면, 모든 타운하우스에서 일조권과 특급 조망 확보도 가능하다.
다채로운 도로망과 대중교통망을 확보한 것도 경쟁력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 등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풍부하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의 진입이 매우 편리하다. 신분당선 동천역이인접해 강남권에 지하철로 16분대에 연결되는 것도 장점이다. 대형 마트, 교육 시설, 대형병원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밀집돼 생활의 편리함도 예고된다.
미래가치 확보도 전망된다. 개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약 8,000억 규모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 ‘아이스퀘어(I-Square)’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며, 제2테크노밸리 사업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테크노밸리 상주 인력만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 사업의 대체 주거지로 용인시 수지구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 역시 수혜가 톡톡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