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life 칼럼] 체내에 쌓인 독소 없애야 건강해질 수 있다?
[health&life 칼럼] 체내에 쌓인 독소 없애야 건강해질 수 있다?
2019.06.03 17:56 by 더퍼스트미디어
김광윤 자연의학교육원장.
김광윤 자연의학교육원장.

인공으로 만든 약은 눈에 보이는 증상을 억제할지 몰라도 몸의 손상을 막거나 건강을 증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최근 서구 유럽 등에서 현대의학을 보완하는 여러 치료법이 주목받는 이유다.

자연의학은 자연의 물질을 보충해 인체 치유력을 높이는 학문으로,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다. 현대의학과 가장 큰 차이는 처방약 대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과 음식으로 병을 예방 하고 치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백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현대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 했음에도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면서 100세까지 산다는 것, 자체를 넘어 어떻게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것인가?’ 가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서고 있다. 

이런 때 생활환경이 변하면서 생기는 고혈압 등 만성적인 질환을 앓는 환자는 평생 동안 약에 의존한 증세완화 또는 관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현대 의학으로는 완전한 치료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의학계에 통설이었다. 

평생을 약에 의존하여 관리해야 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도 자연의학 교육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를 접근해 왔다.

자연의학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세간의 의견을 종합해 한마디로 요약하면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인 차원의 의학’이다. 자연의학은 증상만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시키는데 주력한다. 

이렇듯 건강에 대한 다른 시각의 접근을 추진하고 있는 자연의학은 정식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못한 채 민간요법 정도로만 치부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 현재 의료계에는 자연의학부가 없다. 자연의학은 자연의 순리에 의해서 병원에서 못 고치는 크고 작은 모든 병을 고칠 수 있지만, 환자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의료법상 허가 받은 의사가 아니고는 위법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있는 행위를 환자의 동의하여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필자는 10여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자연정혈요법을 통해 인체에 병이 생기는 이유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병 ▲환경호르몬 ▲중금속 ▲미세먼지 등의 독소 ▲어혈•혈전이라 불리는 죽은 체세포와 혈세포 등이 몸 안에 쌓여 있기 때문이다. 

체내에 쌓인 쓰레기와 독소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이를 배출하거나 없애면 우리 몸의 병도 치유 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에 의견이다.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부항 과 건강기능식품’ 이다. 부항으로 우리 몸 안의 쓰레기를 처리 하는 지만 부항만으로는 몸 안의 독소,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결국 자연순환에 의해 몸 안의 쓰레기를 총체적으로 버리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해서 대부분의 쓰레기를 버리고 남은 것들을 부항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약재들을 배합하여 저온숙성 발효시켜서 제조한 건강 기능식품은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독소 ▲노폐물 ▲어혈 ▲중금속 성분 ▲환경호르몬 등을 제거, 해독하여 환자의 오장 기능을 강화한다. 

또 소화, 영양분 흡수 및 혈류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지방간 수치를 낮추며, 피하 지방을 분해시켜 체중을 조절하고 세포 재생을 돕는 등 여러 기능을 발휘하면서 환자의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모든 생명체에는 원형 효소인 ‘엔자임’이 있고 여기서 부터 생명활동이 시작 된다. 여러가지 다양한 약재들 을 배합하여 저온숙성 발효시켜서 제조한 건강 기능식품이 있어 이모든 것이 가능하다.

 

글 : 자연의학교육원 김광윤 원장

본 기사는 더퍼스트미디어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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