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가 마감이 임박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내진 설계를 적용해 안전성과 희소성이 높게 평가된다.
전국 각지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내진 설계가 국내 건축 시장의 주요 이슈로 급부상했다. 내진설계가 적용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주거 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이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경기도는 도내 건축물 중에서 내진 설계를 적용한 건축물이 12.36%에 불과하며, 단독주택의 경우 7.58%만이 내진 설계를 갖춘 것으로 나타난다. 공공업무시설의 경우도 12.26%만 내진 설계를 적용했다. 내진 설계를 도입한 건축물이 적어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3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 가성비가 좋다는 평도 받고 있다.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타운하우스가 들어선 용인은 SK하이닉스가 여의도 1.5배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 계획을 발표해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SK하이닉스는 용인시 448만㎡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향후 10년 동안 총 사업비 12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용인 일대는 상당한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가 우수한 점도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의 인기를 더한다.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빛과 자연이 단지 내부로 자연스럽게 유입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를 설계에 반영한 맞춤 설계 역시 장점이다. 넓은 마당과 테라스는 자녀의 놀이터나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장독대 설치도 가능하다. 고급 실내장식 등에 사용되는 벽돌을 외관에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점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경제적 생활이 가능한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수도권 타운하우스지만, 교통망이 다양해 불편함도 없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 영동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 도로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동탄이 단 5분대에 연결되며, 강남 및 판교를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공영터미널도 단지 근처로 이전될 예정이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송담대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출퇴근하기가 상당히 좋다.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용인은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봉두산 자락에 건립되며, 용인 8경에 해당하는 석성산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품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용인시 종합운동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에버랜드, 롯데시네마 등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도심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 송담대학교 등이 지역 내 자리해 있고,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이 단지 근처에 조성돼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은퇴 세대는 물론, 젊은 수요자들의 거주에도 적합한 타운하우스로 평가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