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어린이 마술 뮤지컬 매직캅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공연 업그레이드 준비에 들어갔다고 한다.
세상을 지키는 어린이 뮤지컬 ‘매직캅’은 ‘수원시 육아 종합지원센터’ 와 ‘장난감도서관’ 이 주최하고 ‘공연쟁이컴퍼니’ 에서 주관하여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매직캅 공연 세상을 지키는 마술쇼’는 신기한 마술을 기반으로 ▲뮤지컬 ▲댄스 ▲퍼포먼스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다양한 공연이 융합되어 펼쳐지는 어린이 공연이다.
특히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M.net ‘mama2011’ 시상식 등에 출연하여 이슈가 된 국가대표 마술사 추승호 대표가 직접 연출을 맡고 직접 출연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연 관람 후 6세 자녀를 둔 김연숙(가명)씨는 “어린이들이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흥미로운 마술로 재미있게 풀어서 진행되는 점이 너무 좋았고, 공연 전 매직캅 유튜브로 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라고 말 했다.
공연쟁이컴퍼니 대표 추승호는 “마법경찰 매직캅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매직히어로’ 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조금 더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더욱 알차고 멋진 공연으로 만들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매직캅 공연 세상을 지키는 마술쇼’의 행보가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