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국내 대표 배달 앱 '요기요'와 손잡고 올여름 빙수 배달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최근 스테디셀러 빙수 메뉴를 새롭게 단장해 재출시한 이후 배달 앱 요기요를 서비스 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이번 여름, 빙수를 비롯해 집에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즐기려는 홈디족(Home-Dessert) 공략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베네 서울•수도권 매장에서 요기요 앱을 통한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달 가능한 메뉴는 매장별로 다르며 배달 최소 주문 금액은 12,000원이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요기요 앱과 주문 가능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요기요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카페베네의 다양한 음료와 특화된 디저트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이번 여름 시즌은 다시 돌아온 카페베네의 스테디셀러 빙수와 새롭게 출시된 젤라또 메뉴를 배달로 만나 더욱 달콤하게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여 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 설명 및 창업과 관련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