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건설 상업시설 ‘월드타워12’, 몰리는 부동산 엑스포 방문객
월드타워건설 상업시설 ‘월드타워12’, 몰리는 부동산 엑스포 방문객
2019.06.26 09:00 by 김미정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열린 ‘2019 부동산엑스포’에 참석했다. 월드타워건설은 자사의 상업시설 브랜드인 ‘월드타워12’에 대한 분양과 시공 상담을 진행했는데 수많은 투자자와 소비자들이 모여들어 각광을 받았다.

부동산 엑스포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그 규모와 공신력 덕분에 참석을 한 기업의 위상과 가치를 짐작할 수 있다.

월드타워건설의 월드타워는 이미 지역 내에서 흥행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월드타워1부터 월드타워7까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월드타워9는 분양중에 있고, 월드타워10은 임대예정, 월드타워11은 분양예정으로 지금까지 계속 성공을 거두어 온 것이다. 때문에 이번 월드타워12 역시 확실한 입지와 든든한 배후수요로 성공이 확실시되고 있다.

월드타워12는 운정신도시 와동동 1431-1에 들어서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에 총 180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게 된다.

운정역 인근에서 영업 중인 A 공인중개사는 “운정역 중심상업지구는 연면적 약 20만평 위에 최고 높이 49층의 대규모 건축물을 비롯해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게 돼 운정신도시 최고의 황금상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래서 현재도 수많은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타워12는 이런 황금상권의 중심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바로 맞은편에는 공연장과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대형 커뮤니티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KT&G를 비롯한 등기소와 법원,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돼 엄청난 수요와 유동인구가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드타워12는 역세권 상권과 복합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해 양방향으로 수요를 누릴 수 있으므로 사실상 불황우려는 전무하다. 게다가 2만 5천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있으며,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등 기존의 산업단지들도 월드타워12의 성공을 앞당기는 배후수요로 작용하게 된다.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가장 확실한 호재인 교통망의 확충도 쾌속으로 진행 중이다.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를 비롯해 착공이 확정된 GTX 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선(예정) 등 프리미엄을 높여주는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향후 월드타워12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게 되며, 시세차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월드타워12 자체의 상품성이었다. 대로변과 접한 코너상가로 고객들이 삼면으로 출입 가능해 접근성이 탁월하며, 넓은 광장에 넉넉한 보행자도로를 끼고있어 주목성도 높고 유동인구 흡수에도 탁월한 덕분이었다.

MD구성 역시 빈틈이 없다.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ATM 등 생활밀착형 상가를, 2층부터 4층까지는 전문음식점과 식당가를입점시켜 고객을 확보하고 5층부터 10층까지는 각종 공공기관과 연계될 수 있는 변호사·회계사 사무실 및 일반사무실로 구성해 상업시설 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필자소개
김미정

자신에게 가장 객관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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