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어느 업종을 막론하고 ‘스마트’한 소비가 추천되고 있는데, 20~30대 젊은 여성층들은 대표적인 ‘스마트컨슈머’로 거론되면서, 이른바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낀다”는 전략을 제대로 구사하는 중이다.
그만큼 무분별한 소비보다는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물건이나 장소를 따져 소비를 해 나가는 주 고개 층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들이 선택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역시 이런 특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층들을 공략하는 주점 프랜차이즈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곳이 바로 안주가 맛있는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 ‘레드문’ 이다. 와인과 수제맥주를 밋밋하게 즐기기 보단 돋보이는 분위기와 브랜드 수식어 그대로 맛있는 안주의 미학이 곁들여진 그야말로 ‘여성 중심 취향저격’ 포인트를 제대로 수립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20~30대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자발적 홍보’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근처 ‘레드문’ 매장을 방문해 셀카를 찍거나 포인트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긍정적인 입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다.
이런 ‘레드문’의 경쟁력은 앞서도 소개 했듯이 와인과 수제맥주의 깊은 풍미가 가장 큰 역할을 하면서, 함께 어울리는 안주 구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요소다. 특히 최근에 여름을 겨냥해 출시된 여름 맞이 신메뉴 들은 이런 ‘레드문’ 맛의 강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버팔로봉&포테이토’, ‘트러플감자튀김’, ‘시저셀러드’, ‘레드문크림파스타’, ‘쉬림프봉골레파스타’ 등 총 5가지로 수제맥주는 물론 와인과도 어울리는 ‘찰떡궁합’을 선사하면서 안주가 맛있는 주점 ‘레드문’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레드문’만의 ‘조명의 예술이 창조한 붉은 달빛’을 표방하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는 이런 맥주, 와인, 안주의 강점에 그야말로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여심 공략’의 절정을 이룬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요즘은 프랜차이즈 주점이라고 했을 때, 거기서 거기인 듯한 특색 없는 인상을 주기 마련인데, ‘레드문’은 이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면서, “운치 있는 조명과 근사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이런 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제맥주, 와인, 곁들임의 미학이 돋보이는 안주 구성은 젊은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입소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문’은 요즘 같은 경기불황에도 최근 캠퍼스타운점, 샌트럴파크점, 연수점, 경북영주점 등 신규 오픈매장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