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대두되면서, 사람이 몰리는 풍부한 수요를 갖춘 상품성 높은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풍부한 수요는 수익형 부동산의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며, 상가의 상품성은 효율적인 소비 및 소비 진작을 가능케 하는 촉매제가 된다.
한양산업개발㈜ 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88외 2필지에서 분양중인 ‘타워더모스트 스퀘어 · 가든 테라스’ 상업시설은 풍부한 수요와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 · 가든 테라스’ 는 연간 약 550만명이 몰리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3분거리에 위치, 여러 관광지 및 휴양시설과 인접한 입지가 장점이다. 민락수변공원 광안리 카페거리 · 민락 횟집거리 등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에 둘러싸여 있다. 특히 매년 가을에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 기간에 약 100만명이 몰리는 만큼 풍부한 관광수요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주변 개발 호재도 많아 관광객 유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광안리 해변부터 민락항 등대 · 민락 수변공원에 걸쳐 해변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약 1500억 규모의 수상호텔 웨일크루즈 조성이 완료되면, 관광수요 유입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수요 이외에 배후수요 및 고정수요도 갖췄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 · 가든 테라스’ 는 지하 4층 ~ 지상 18층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 의 지상 1 · 2층에 조성되는 59실 규모 상업시설로, 단지의 오피스텔 653실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약 2천여 가구 주거타운이 밀집해 있다.
상가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나머지 한 축은 상가의 상품성이다. 차별화된 설계와 외관 디자인이 주목된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 · 가든 테라스’ 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부산 ‘영화의 전당’ 등을 설계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담당했다.
상가 외관은 눈에 잘 띄는 이국적인 캐빈형 디자인 및 남유럽풍을 담아낸 특색 있는 상가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밤의 카페 테라스’ 의 배경이 됐던 남프랑스 도시 ‘아를’ 이 모티브다.
특히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1층은 접근성이 뛰어난 대로변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상업시설 전면에 2.5m ~ 2.8m 길이의 광폭테라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향과 오션뷰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입면을 13도 틀어 바다조망을 극대화 했다. 또, 광안리 주변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전망형 누드 엘리베이터, 이국적인 유리 온실 콘셉트의 별동 상가 등도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