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은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도로 및 대중교통 등 이용 가능한 교통망이 다채로운 동시에, 교통망 확충 사업이 예정된 지역 내 주거 상품의 경우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가치가 평가되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이 화제다. 이 오피스텔은 가산G밸리에 자리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규모 교통망 확충 계획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현재 가산G밸리는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있고, 신안산선(예정)도 자리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선사되는 지역이다.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될 경우,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도로망도 상당히 다양하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초 및 잠실,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연결된다. 2020년 상반기에는 ‘두산지하차도’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가산디지털2단지와 3단지가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에 바로 연결된다.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까지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일원에 조성될 계획이다.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지상 1층에 마련돼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전 세대는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형태로 구성되며, 일부 세대에는 3베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효율이 우수하다. 2.6m로 높은 천고는 개방감을 더한다. 개방형으로 조성된 단지로, 와이드 조망권도 확보된다.
오피스텔 인근 정주 여건도 훌륭하다. 대로변에 자리한 오피스텔로,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반경 400m 내에 집중돼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통해 도로와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안양천의 수려한 조망과 공원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점도 경쟁력을 더한다.
인근 수요도 풍부하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1,922,262㎡/약 58만평)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꾸준한 투자를 진행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장점에 현재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 약 1만 2천여 기업이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한 상태다. 입점 업체가 6백여개나 되는 최대 규모의 마리오아울렛과 W몰, 현대아울렛 등이 들어선 로데오 거리도 가산G밸리 내 자리해 수요가 매우 든든하다. 현재 가산G밸리 내 임대수요는 약 16만명으로 추산되며,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매년 100개 이상의 업체가 가산G밸리 내 입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는 2022년까지 1조 이상을 투자하는 ‘삼성물류센터부지’가 자리해있고, 20개 이상의 신규 현재 지식산업센터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오피스텔 주변에 소형 아파트 또는 주택이 전무하고, 지역 내 주거시설 부지도 부족한 상태로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최근 원룸 오피스텔이 대거 공급됐지만, 수요 대비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 투룸 아파텔의 경우 기존 공급 자체가 없어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분양 혜택이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중도금 5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분양가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가 포함돼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계약금 10% 납입 시 입주 때까지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없다. 조건이 우수해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됐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전 문의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지상 10층 골조를 공사 중이며, 입주 예정은 2020년 4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