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이 집을 고를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자녀의 통학에 관한 것이다. 분양시장에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것도 이러한 이유다.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이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선전을 이어가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단지와 가까이 초등학교가 위치하면, 통학이 편리할 뿐 아니라 안전사고나 범죄 위험 가능성도 적다. 아파트 분양시장의 핵심수요인 30~40대가 대부분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기 때문에 주택구매에 초등학교 학군이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에 나서는 ‘신천센트럴자이’도 이러한 초품아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뛰어난 교육환경이외에도 생활환경도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와 동대구역세권은 대구의 대표 주거단지인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KTX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만촌점 등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신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지역과 수성구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사전 분양 홍보관을 운영한다. 방문고객들은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신천센트럴자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와 청약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사전홍보관은 동구 동대구로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