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먼저 BC카드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12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에서 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상영하는 영화의 티켓을 결제 요일에 관계 없이 BC신용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나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올 하반기에 메가박스와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영화 시사회를 2회 진행한다. 페이북(paybooc) 홈페이지 및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시사회 당 1,000명을 추첨해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고객을 위해서도 혜택을 준비했다. 8월 한달 간 매주 일요일에 네이버페이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기본 1%에 추가 1%를 더해 총 2%를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은 고객 1인당 하루 1회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더불어 9월 30일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전 메뉴를 BC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 BC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페이북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당 1회 혜택 제공)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 대표적 이벤트인 ‘빨간날엔BC’가올 하반기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