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가 지난 8일 진짜파스타와 결식아동 복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김영태 대표는 “우리가 할 일을 대신해주고 계신 것 같아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면서 "오인태 대표와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참여한 ‘선한영향력’ 프로젝트가 널리 퍼져 결식아동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짜파스타 오인태 대표는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와 협력해 법적인 문제나 곤란한 부분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결식아동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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