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케이호텔에서 취업연계형 청년취업아카데미 세무회계과정 워크숍을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이 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려대, 건국대, 명지전문대, 등 15개 대학의 연수생들이 참가했으며, 멘토로는 영화조세통람 윤혁진 팀장과 박상준 강사가 함께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연계해 연수생에게 현장실무와 직무교육, 채용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은 △취업역량 강화 특강 △자기소개서 첨삭 △레크레이션과 팀빌딩 등 취업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업가정신은 지난 2017년부터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ERP기반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용노동부의 방침에 따라 연수생이 취업 후 직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공자 심화과정'을 추가 적용했다.
교육과정은 재경관리사 이론교육, 자기소개서 첨삭교육,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자와의 직무 멘토링 등 재경관리사 이론교육(148시간)과 현장실습(152시간) 총 30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사업책임자인 기업가정신 권현수 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세무회계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업계 동향부터 직무교육, 채용연계까지 유익한 취업 교육으로 구성했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연수생이 취업 후 직무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전공자 심화과정'을 더했다. 연수생 모두 3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