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터키이즈밀 국제요리대회, 2019 필리핀 컬리너리 컵에서 금메달 5개 포함 총 55개 메달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한솔요리학원이 올 하반기에 열리는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할 2차 선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강남, 종로3가, 부산점에서는 지난 27일 50여명의 1차 선수단과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요리대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가로 2차 선수단 모집은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1월 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는 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작년 약 2600명의 참가선수와 1만 6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함께한다.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로 조리특성화고∙조리전공 대학교 학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무 요리사들까지 분야별 주제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지난해 열린 ‘2018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업계 최고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금메달 18팀, 은메달 9팀. 동메달 4팀 등 최다메달 획득 및 ‘전원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오랜 수상 노하우와 ‘실전 대회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올해 대회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솔요리학원 본사 박정수 상무는 ‘이번 2019 코리아 월드푸드챔피언십 대회 준비반은 특별히 요리대회 전담 강사진을 추가로 채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밀착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제과제빵, 디저트 전시 경연 준비반에 하명주 제과기능장을 필두로 김영선, 배상미, 최아영 파티시에를 전담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전원 수상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매번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에 ‘요리대회반’을 총괄 지도하고 있는 한진희 셰프는 “국가대표 전임 강사진과 다수의 국내 및 국제대회 수상경력이 있는 강사들이 학원에 상주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장시간 1:1 맞춤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강남요리학원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8개 지점에서 요리대회반은 물론 ▲입시,진로(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요리유학) ▲조리사자격증(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등) ▲바리스타 자격증(국내 및 SCA, IBS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재직자 및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 ▲디저트, 브런치 등의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2019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준비반 관련 교육 커리큘럼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