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가 공식 제작 지원하는 JTBC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화제로 떠오르며, 방송에 등장한 셀렉토커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JTBC <멜로가 체질>은 30대라면 공감할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며 9일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만큼 주목받았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한국 영화 역대 관객 수 2위 작품을 만든 <극한 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면서, 이 감독 특유의 코믹하고 맛깔난 대사가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사고 있다.
또한, 주인공인 천우희, 안재홍 등 극 중 등장인물이 만나는 장소로 등장한 셀렉토커피에도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해당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인테리어, 신메뉴 등을 꾸준히 노출하며 확실한 마케팅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화제의 드라마에 셀렉토커피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기쁘다”라고 제작 지원 소감을 밝히며 “<멜로가 체질>이 30대의 일상과 연애를 담은 드라마라 주 시청자도 2030 여성층이 대부분인데, 카페 이용층이기도 한 이들을 타깃으로 셀렉토커피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일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셀렉토커피가 작품과 시너지 효과를 이룬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셀렉토커피는 지난 5월 종영한 시청률 1위 드라마 KBS2 <닥터 프리즈너>도 제작 지원한 경험이 있다. 이어 이번 JTBC <멜로가 체질> 제작 지원까지 진행하며 마케팅 효과를 본 셀렉토커피는 향후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여러 활동을 실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품질까지 완벽한 골라 먹는 커피를 시그니처로 성장해온 브랜드다. 기본 아메리카노부터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하며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제대로 저격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전문 로스팅 센터를 설립해 원두를 자체 생산하며 품질, 가격 경쟁력까지 업그레이드, 점주·소비자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끌어냈다.
이에 최근 화제로 떠오른 미국 스페셜티 브랜드 ‘블루보틀’보다 앞서 한국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기도 했다. 여기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메뉴 경쟁력까지 더해지며 단골이 저절로 형성되는 카페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는 제작 지원처럼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까지 실행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브랜드 파워 강화에 더욱 노력 중이다. 이에 맞춰 역대급 혜택으로 무장한 창립 15주년 기념 2차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 창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현재 사전 예약 시 서울 구로구 소재 본사에서 상시 사업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