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고 있는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마트 상권에는 처음으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육수당은 이마트 수원점, 동탄점, 연수점 등 총 3곳에 푸트코트 형식으로 매장을 오픈,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트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고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육수당은 이번 이마트 입점으로 브랜드와 맛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육수당이 오피스 및 주택 상권, 터미널, 쇼핑몰과 같은 특수상권 등 이미 다양한 상권에 매장이 입점해 있는 만큼 이번 마트 첫 입점을 계기로 상권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육수당은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새롭게 재해석한 전국의 국밥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정직한 맛과 건강한 한끼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이자 고객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국밥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권을 통해 매장을 늘려오고 있다”며 “육수당만의 국밥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는 상권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