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시대가 변하면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도 변하고 있다. 민족 고유 명절에서 휴일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일가친척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지갑을 여는 사람을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시대의 변화 중 가장 큰 요인은 가족 구성원의 변화다. 가족구성원이 다양해 지면서 구성원 각자가 원하는 니즈도 다양해 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가전업계에서도 가족구성원별 니즈에 따라 ‘맞춤기능’이 탑재 된 가전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10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당질을 저감시키는 트레이 필터 구조를 적용해 당질, 즉 탄수화물을 낮춰주는 세계최초 당질저감IH 압력밥솥이다.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쌀이 가지고 있는 탄수화물을 녹아 내리게 하고 남아있는 쌀만을 가열해 밥을 만든다. 당질저감 메뉴로는 백미 3종, 잡곡 3종으로 모두 6종이며, 백미는 밥맛 기호와 당질저감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잡곡은 현미, 현미백미혼합, 검은콩밥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조리하기 힘든 갈비찜에서부터 손쉬운 죽까지63종의 다양한 요리 메뉴를 지원한다. 특히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5단계의 ‘속편한 죽&밥’ 메뉴와 6종의 건강맛죽 메뉴를 가지고 있어 한가지 메뉴에도 선택을 다양화 시켰다.
한편, 추석을 맞아 ‘딤채쿡 당질저감 30’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9월 한달 간 위니아딤채 지정 온라인 판매처 혹은 백화점에서 딤채쿡 당질저감 30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일반밥솥 6인용(DCW-SA0601R)을 증정한다. 위니아딤채 전문점인 위니아딤채스테이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건강담은 김치 3kg와 건강담은 쌀 3kg를 함께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2020년형 딤채는 ‘오리지널 발효과학’ 기술이 집약된 저장 ∙ 숙성 기능을 자랑한다. 딤채가 20년 동안 1위 브랜드로서 명맥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26년 김치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정온 기술로 김치 맛을 자연발효 맛에 가깝게 구현하는 것에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김치 맛에 대한 우수함 더해 2020년형 딤채에는 육류와 이유식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을 최적화 하는 기능을 지원해 사계절 가전으로 김치냉장고 사용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2020년형 딤채는 업계 최초 빙온숙성 기능을 탑재했다. 빙온숙성은 빙결점(-1.7℃)과 0℃ 사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숙성하는 방식으로 고기를 더욱더 연하게 하고 감칠맛은 높여주는 ‘딤채’만의 맞춤 기술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소분한 채소 등 이유식 및 샐러드 재료 보관 모드를 통해 다진 애호박, 양파, 브로콜리, 사과 등 다양한 식재료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육류와 생선을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고메 케이스를 최고급 모델에 적용하고, 3룸 전 모델에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신선보관실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의 휴대용 공기청정기다. 특히, 이동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 공기청정기로 인기가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위니아 스포워셔는 7단계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의 공기를 흡입 후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바꿔 토출한다. 또한, 한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해 수면 시간 동안 우수한 보습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상부 급수 구조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는 ‘워터 하이 패스’와 터치 한 번으로 ‘파워모드’, ‘에코모드’, ‘전원 끔’ 등의 동작 상태를 다른 라이팅 형태로 보여주는 ‘스마트 링 램프’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최근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면서 개개인이 원하는 가전의 기능도 점차 변모하고 있다”라며 “위니아딤채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소비자 ‘맞춤 가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