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열풍 속에 취미활동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퇴근한 뒤 여가 시간을 다양한 사람들과 요리하며, 먹고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솔요리학원 노원점에 다니는 직장인 김은희씨는 요즘 베이킹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마카롱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처음으로 접하게 된 베이킹에 흥미를 느껴, 디저트 클래스까지 실력을 늘려 지금은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여가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일 만큼이나 중요한 가치 소비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노원점 조유정 지점장은 “저녁 시간대 쿠킹클래스의 주요 수강생은 20~30대의 직장인으로,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해서 점점 흥미를 느껴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접하고 본인이 특히 관심 있는 분야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혼디족’(혼자서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증가와 베이킹 관련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로 제과제빵 관련 요리를 배우려고 하는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제과제빵 강의장과 바리스타 최신 시설을 갖춘 한솔요리학원 노원점에서는 ‘Baking&Barista D.I.Y Package’라는 이름으로 커피, 베이커리 등 평소 배우고 싶었던 과정들 중에서도 본인에게 꼭 맞는 과정들만 자유롭게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클래스를 개설하였다.
기존에는 요리에 관심이 있어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워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개설된 ‘Baking&Barista D.I.Y Package’ 강의는 첫 시작은 가벼운 기초강좌로 즐기면서 단과 강좌의 수강료 부담을 확 줄이고,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현장 전문가의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밖에도 노원요리학원에서는 특별한 하루, 새로운 요리를 즐기고 공감하고 싶을 때, 내 일정에 맞춰 프렌치, 이탈리안, 퓨전일식 등 트렌디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Free Coupon’ 시스템을 도입하여 다채로운 클래스들을 매일매일 즐거운 파티처럼 즐길 수 있다.
한솔요리학원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최근에는 요리를 배우는 것에서 만들고 먹고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space(공간)”과 각국 대사관과의 협조를 통해 현지 셰프를 초청해 그 나라의 요리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culture(문화)”로서의 요리를 풀어내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노원점은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등) ▲외식 창업(메뉴개발, 컨설팅) ▲국비지원 요리교육(재직자 및 구직자 내일배움카드) ▲국내 및 국제바리스타자격증 등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