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가 분양 홍보관을 열고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용인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동시에, 주거 편의가 우수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는 5개 단지 총 3,659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로 구성돼있다. 성복동에서 보기 드문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중대형 평형대를 다양하게 공급하는 중대형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아 분양 성공이 예상된다.
잔금 유예 선택 시 1억원대의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장점이 다양해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과 채광이 훌륭하다. 판상형 및 타워형의 2가지 구조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로, 생활 특성 및 기호에 따라 주거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입주 시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되는 이유다. 동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유럽풍의 세련된 외관도 이 단지의 주요 특징이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에 직접 광교산 등산로와 산책로가 연결돼있다.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성복천도 인접해 있다. 산책과 여가를 즐기기 좋은 아파트다. 단지 내 조경도 풍성하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내 마련돼 있다.
지역 내 진행되는 개발 사업이 다양해 톡톡한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플랫폼시티를 필두로 다채로운 대형 개발사업이 용인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지가 건립된 성복동의 경우,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교통편의 개선 및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신봉동을 지나 고기동까지 연결되는 터널 공사가 예정된 상태로, 판교 일대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용서고속도로 금토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면서, 서울로의 진입도 더욱 빨라졌다.
다양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경쟁력을 더한다.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가까운 곳에 광교와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이 쾌속 연결되는 신분당선 성복역이 들어서 있다. 양재동을 지나 강남일대로 이동하는 광역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10분대에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강남권 진입이 편리한 아파트로, 분당과 판교, 강남 일대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상당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