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어린이책미술관, 어린이 눈높이 맞춰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Ⅱ' 전시 개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어린이 눈높이 맞춰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Ⅱ' 전시 개최
2019.10.01 15:08 by 유선이
사진=현대어린이책미술관
사진=현대어린이책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 Ⅱ: 현대미술의 확장'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은 어린이들의 현대미술 감상에 대한 기초 역량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연속 기획 전시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현대미술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첫 번째 전시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전시회를 기획해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확장'을 부제로 진행된다. 작가들의 새롭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견된 오브제', '추상 형식', '시각적 환영'을 키워드로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에는 '김도균', '김준', '김지수', '민성홍', '이불', '이수인' 등 현대미술 작가 6인의 작품 총 47점을 전시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여러 사물을 재조합 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발견된 오브제 실험실', 주어진 재료로 자신만의 추상 형식 작품을 만드는 '나의 캐비닛', 프리즘과 거울을 이용해 확장된 상상 공간을 만들어 보는 '상상 공간 실험실' 등 전시실 곳곳에 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미술 창작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다음달 2일에는 현대미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화로 감상하는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한 전시 연계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료는 6천 원이며, 자세한 전시관람 정보 및 교육, 강연 예약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지역 사회 공헌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이 설립한 문화교육 공간으로, 2015년 설립 이래 그림책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기획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불모지에서 하루 100억원을 팔다
    불모지에서 하루 100억원을 팔다

    중국 광군제를 '찢은' 라인프렌즈.

  • 제조업에서 창작으로…서울의 새 브랜드, ‘서울메이드’
    제조업에서 창작으로…서울의 새 브랜드, ‘서울메이드’

    인구 1000만 도시 서울의 역량을 결집시켜 콘텐츠와 문화를 만드는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했다. 서울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

  • 드디어 시작된 ‘타다’ 법정 공방전
    드디어 시작된 ‘타다’ 법정 공방전

    재판 결과에 타다를 비롯한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들의 운명이 달렸다.

  • ‘LG유플러스 야동마케팅’ 사건과 무형가치의 중요성
    ‘LG유플러스 야동마케팅’ 사건과 무형가치의 중요성

    기업은 이윤추구와 가치창출 사이에서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가.

  • 전문성과 특허로 이룬 100억원 투자 유치
    전문성과 특허로 이룬 100억원 투자 유치

    스타트업이라는 전장, 최종병기는 ‘전문성’

  • 페이스 조절 들어간 中공산당  "정부 힘 빼고 창업자 자율성 높인다"
    페이스 조절 들어간 中공산당 "정부 힘 빼고 창업자 자율성 높인다"

    반드시 알아둬야 할 중국의 新창업 정책을 소개한다.

  • 마켓온오프가 출시한 슈퍼덮밥소스 4종, 크라우드 펀딩 통해 저력 과시
    마켓온오프가 출시한 슈퍼덮밥소스 4종, 크라우드 펀딩 통해 저력 과시

    간편식인듯, 간편식 아닌, 간편식 같은 덮밥소스 출현!

  • 흔한 스타트업 뉴비들의 패기
    흔한 스타트업 뉴비들의 패기

    3년 차 스타트업의 짠내나는 일기, 그 첫번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