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선아)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이를 변화시키는 기술 터득, 사회복지 정책과 행정 등 관련 분야의 제도와 시스템을 연구하며 복지국가의 사회복지제도와 정책 및 서비스를 창출하고 전달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졸업시 4년제 학사학위뿐 아니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전문 학과로 다양한 사회복지교육 및 최첨단교육매체를 통한 미디어교육과 함께 사회복지사 1급 대비반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우들 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회복지사1급 대비반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종로캠퍼스와 숭실캠퍼스에서 스터디모임을 개최하며 계획된 분량의 학업을 서로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나누며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리 회장인 김진의 학우(사회복지학과 16학번)는 본 동아리에 대해 함께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전체는 부분의 합과 다르고 그 이상이다’라는 것을 경험으로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 소개했다.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장 김선아 교수는 “사회복지에 필요한 교양과 지식, 가치를 함양한 사회복지 전문가이자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선도적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과과정과 더불어 사회복지사1급 대비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학과생들이 유능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아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1997년 설립된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오는 10일 22번째 개교기념일을 맞이한다. 원격대학의 리더로서 졸업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자격증 동시 취득이 가능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 교육 외에도 현장학습과 국내외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