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롯데쇼핑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와인 초보자도 손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랑그독 '라 클라프(La Clape)' 지역에서 생산한 ‘위 리저브 당글레 레드와인(750ml)’과 ‘위 리저브 당글레 화이트와인(750ml)’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위 리저브 당글레 레드와인’은 그르나쉬, 쉬라의 환상적인 블렌딩으로 부드럽고 둥글게 감싸는 풀바디의 탄닌과 로즈마리 월계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며, ‘위 리저브 당글레 화이트와인’ 그르나쉬 블랑 40%와 배르멘토 30%, 마르산느 30%로 생동감 있고 풍부한 과실향과 우아한 꽃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롯데마트는 이번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연도 별 환경과 기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품질의 포도를 키우고, 친환경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를 찾고자 약 4년 간 공을 들였다.
프랑스 랑그독(Languedoc) ‘라 클라프(La Clape)’지역의 ’샤또 당글레(Chateau d’Angles)’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프랑스 ‘샤또 라피트로췰드社(Chateau Lafite Rothschild; 보르도 특 등급 와인 중 하나)’의 와인 메이커 출신과 직접 와이너리를 방문해 최고의 블렌딩을 찾고 상품화 하기 위해 1년 간 고심하는 등 총 5년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