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피’가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sephor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릿지(Ritzy) 젤리 블러셔' 제품이 출시 3분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릿지 젤리 블러셔는 뷰티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레이블 브랜드 슈레피와 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을 모회사로 둔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의 첫 번째 콜라보의 결과물이다. 구독자 56만 명의 국내 최고 색조 뷰티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홀리’가 디렉팅에 참여하여, 같은 라인인 릿지 아이새도우 팔레트, 릿지 하이라이터에 이어 직접 색감과 제형에 영감을 더했다.
슈레피 뮤즈 크리에이터인 ‘홀리’는 정식 론칭 전, 21일 자신의 소셜마켓에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선 론칭 판매했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관계자는 “릿지 젤리 블러셔는 한국에 없는 컬러 조합으로 매트 컬러와 펄 컬러를 하나의 블러셔에 담았으며, 파우더 블러셔의 장점과 크림 블러셔의 장점만을 모아 가루날림 없고 뭉침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처음 발색 그대로 유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손가락만으로도 블렌딩 가능해 자연스러운 볼 터치를 연출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또한 “릿지 젤리 블러셔는 슈레피와 홀리가 약 1년간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론칭을 기다리는 구독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릿지 젤리 블러셔는 슈레피 자사몰 이외에 지난 24일부터 국내 첫 세포라 매장인 세포라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에 단독 입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