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 플랫폼을 이용하여 약 3,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태권도 관장들의 모임 ‘태권 나르샤’ 가 지난 31일 학원경영지원 플랫폼 ‘초코툴’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권나르샤’는 회사 형태의 프로그램 제공 업체가 아닌 현재 태권도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관장님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단체로써 2016년부터 꾸준히 도장경영에서 필요한 자료 및 경영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단체이다.
‘초코툴’은 학원경영지원 플랫폼으로써 학부모와 소통자료부터 홍보, 마케팅, 인성교육, 안전교육 등 원장선생님들께서 학원을 운영하시면서 필요한 모든 자료가 모여 있는 플랫폼이다.
두 단체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초코툴’ 홈페이지 내 ‘태권나르샤 전용관’ 이 생성되며 앞으로 ‘태권나르샤’의 정회원은 무료로 ‘초코툴’내 ‘태권나르샤 전용관’을 이용 할 수 있다.
‘태권나르샤’ 장봉호 대표는 “태권나르샤밴드는 회원분들의 도장운영에 작은 힘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타서부터 홈런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며 “회원분들이 주축이 되는 소모임을 형성하여 아이디어 회의 및 도장운영의 어려움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패밀리분위기의 밴드로 운영해 나아갈 것이며, ‘초코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