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필라테스 스마트매거진인 '원필라(One Pila)'가 지난 9월 1일 창간호(1호)를 발행하고 이어 10월 1일 2호를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앤필라테스가 '파피(PAPY)' 앱을 통해 배포하는 '원필라(One Pila)' 매거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매거진이다.
'파피(PAPY)' 앱은 전자책(ebook)과 스마트매거진 자동발행 서비스로 누구나 손쉽게 전자앨범, 웨딩앨범, 전자책, 브로셔, 상품카타로그, 사보, 신문 등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디지털종이인 '파피'는 인쇄비가 0원이며, 1분 만에 수십 만 명에게 배포할 수 있다. 잘못 된 내용도 바로 수정 업데이트 가능하며,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필라테스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이 원필라 창간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덕에 2호를 발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내용을 담고 필라테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앤필라테스는 2013년도에 동탄 본점을 시작으로 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미국에 본사를 둔 국제라이센스 발급기관인 피크필라테스의 공식 에듀케이션 센터이며 현재 30기수의 교육생을 배출한 필라테스이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필라테스센터를 운영하며 지도자양성, 기업강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보건복지위원장, 여성가족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과학기술방송정보 통신위원회 등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