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직원이 모은 2,700여권의 도서를 느티나무도서관 등 13개 기관에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지역사회의 독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정서 함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활동으로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증한 도서는 올해 9월부터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전 직원 참여하여 기증한 것으로, 각 지부별로 관내 군·의경 부대 및 지역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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