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서 수상
동원그룹,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서 수상
2019.11.13 11:09 by 유선이
사진=동원그룹
사진=동원그룹

 

동원그룹이 13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그룹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분석해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동원그룹은 올해 2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합한 형태의 기업미디어 채널인 '미디어동원'을 개설하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미디어동원은 동원그룹의 핵심가치 ‘도전’을 메시지로 한 다양한 캠페인과 인터뷰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동원은 또한 수산, 식품, 패키징, 물류 등 동원그룹 주요 사업과 관련된 정보성 콘텐츠, 임직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콘텐츠, 그룹 뉴스 콘텐츠 등을 발행하고 있다. 미디어동원은 지난 8월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웹사이트 부문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원그룹은 이 밖에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별 맞춤 콘텐츠를 통해 동원그룹의 다양한 제품과 경영철학 및 기업문화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편 이번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200여 개 기업과 15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준평가를 실시한 후, 지난 8월부터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와 별도로 외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하여 고객 및 전문가평가 등 3개월 동안 체계적인 심사와 검증과정을 진행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