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사)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최한 ‘2019년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 및 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나눔공헌대상' 수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사)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전 국무총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백두옥 전 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기부문화를 선도할 소양을 갖춘 중소기업인과 재능기부인에게 주어지는 '재능나눔공헌대상'과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 원장은 미국피크필라테스서 인정 받은 국제마스터로 지속적으로 클래식필라테스 강사를 지도 배출하고 있다. 또 '밀당프로젝트'를 통해 밀가루와 설탕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최 원장은 평소 스포츠닥터스의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운동법을 알리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쉽게 배울 수 있는 필라테스 동작을 알려드리며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된 계층의 건강을 위해 더 열심히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서울시장 표창,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 위원회 표창 등 다수의 경력이 있으며, 여성일자리 창출 및 임산부 필라테스를 통한 여성건강증진 불임특강 등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