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지역 제조기업 판로 확대 위해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 제조기업 판로 확대 위해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2019.12.03 15:21 by 유선이
사진=대전테크노파크
사진=대전테크노파크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은 2020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POEX2020(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로서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는 스포츠, 피트니스, 건강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스포츠산업전으로 국내외 502개 사 2,1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특히 대전은 실감형 가상현실(3R 가상스포츠)스포츠제품, ICT 융복합 스포츠 제품과 결합되어 응용제품 개발이 가능한 BT, NT, MT분야 기업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스포츠융복합제품 제조기업의 시장진출과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3회째 기업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해  스포츠융복합제품 제조기업 12개사를 선발 하여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SPOEX2020 참가기업에 대해, 전시 공동관 조성 및 운송, 홍보, 수출상담회 매칭, 해외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전 방위 지원을 통해 스포츠융복합제품 제조기업의 시장진출과 판로확대를 도모 할 예정이다.
 
2020년 2월27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본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추가모집 신청서를 내려 받아 2019년 12월16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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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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