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세먼지 시즌제’(12월~3월) 동안 지하역사와 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624곳에 대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지하역사와 지하도 상가 338개소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286개소 등 총 624개소다. 시·구 담당공무원 합동 또는 개별점검으로 진행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어르신·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지도·점검 연 1회보다 더 강화된 점검이 이뤄진다.
서울시는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매년 모든 다중이용시설 5,053개소에 대해 연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중 평균 10% 이상의 시설에 대해 오염도검사 517개소를 병행하여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법적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법사항을 적발하는 방식의 점검이 아닌, 실제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기정화설비가 적정상태에서 설치·배치가 되어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설비들은 적정기준을 맞춰 가동되는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을 구비하고 있는지 꼼꼼한 확인을 실행한다. 관리상태가 열악한 시설에서는 오염도 검사도 진행한다.
오염도 검사는 오염도검사전문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되며, 검사 결과 유지기준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시설주 또는 실내공기질 관리자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제 5조에서 정한 유지기준 준수를 위해 환기설비 적정가동, 주기적인 설비청소, 공기정화장치 필터교체 등의 조치를 반드시 취해야만한다.
법적 적용 다중이용시설 확대(430㎡이상 가정·협동어린이집, 실내어린이놀이시설 추가),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자동측정기기 부착 의무화, 대중교통차량 실내공기질 측정의무화 및 권고기준 설정, 실내공기질 자가 측정기록 보존기간 연장(3년→10년), 오염도검사 결과 유지기준 초과시설 공개 의무화한다.
공공기관이 아닌 다중이용시설 중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노인복지원, 사무실 등은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사업주 또는 직원에게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제 5조에서 정한 유지기준 준수를 위해 공기정화장치 관리의 교육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클린부스터’로 유명한 LG공기청정기 360도를 이용하여 실내 곳곳의 공기의 순환 및 미세먼지 제거가 탁월한 효과를 선보이고 있다.
LG공기청정기렌탈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탁월한 효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전문 케어솔루션으로 가정에서 관리가 어렵고 알기 힘든 부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 및 필터교체 등 성능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또한 해당제품은 영국 알레르기 협회, 한국천식알레르기 협회 인증으로 제품 성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평소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고민인 사람들에게도 큰 각광을 받고 있는 LG전자 인기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12월 LG공기청정기렌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 12월 31일까지 LG전자 총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엘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렌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10일까지 설치 완료를 마친 고객들만 해당이 된다.
LG전자 공식판매점 총판센터는 2017~2019년도 LG전자 케어솔루션 3년 연속 1위 공식몰로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품질 좋은 사은품 증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 진행과 월요금 면제 혜택 이벤트 외에도, LG케어솔루션 전제품 모두, 설치까지 마치면 약 170여개의 최고급 프리미엄 사은품들(에어프라이어, 청소기, 밥솥, 자전거 등)중 직접 골라 1+1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제휴카드 할인, 결합 할인 등 렌탈사은품 공급업체 B2B 총판센터 도매몰의 활약으로 소비자의 사은품 선택폭이 대폭 넓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