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동 봄 프라자’, ‘역세권’, ‘신도시 항아리 상권’ 상가 투자 성공조건 ‘눈길’
‘향동 봄 프라자’, ‘역세권’, ‘신도시 항아리 상권’ 상가 투자 성공조건 ‘눈길’
2019.12.10 10:02 by 김미정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지속적으로 금리를 추가 인하하면서, 저금리 기조까지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상당한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매달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으로, 대표적인 상품은 ‘상가’다. 우수한 상권에 자리한 상가는 불황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을 실현할 수 있고, 권리금을 통해 시세 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초기 투자금액이 다른 상품 대비 높아 진입장벽이 다소 있다.  

이에 투자 전문가들은 신도시 신규 상가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신도시는 대단위 인구가 일시에 유입되는 동시에 생활에 요구되는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기 때문에 상업시설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지역으로, 다른 상권 상가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 대개 신도시 상권은 수요가 다른 지역에 빠져나가지 않고 고객의 상가 체류 시간도 긴 항아리 상권으로 형성되기 마련이라 투자 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상가로 권리금도 없어, 기존 상가에 비해 투자 부담이 낮고 향후 권리금을 통해 시세 차익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 맞닿아 ‘옆세권’ 신도시라 평가되는 향동지구에서 분양에 나선 신규 상가가 화제다. 바로 향동지구 상업지의 최중심에 자리한 ‘향동 봄 프라자’다. 이 상가는 풍부한 주변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지하 2층~지상 8층 총 85실 규모로 조성되는 향동 봄 프라자는 가까이 자리한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목에 입지해 있다. 향동지구 내 9천여 세대, 2만 3천여명의 수요 독점이 기대된다. 

입지가 우수해 지점 위치를 중요시하는 ‘스타벅스’와 젊은 층 사이에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뷰티&헬스 케어샵 ‘올리브영’이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상점이 선택한 상업시설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상점 입점 시, 상가 내에 자연스럽게 고객이 유입되며 인근 상점에도 상당한 파급력을 선사한다. 상가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 많은 수요 확보가 가능해지며, 상가 전체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 상점을 비롯해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생활밀착형 업종, 신도시에 필요한 의료시설 및 교육시설, 놀이시설까지 향동 봄 프라자 내에 입점할 예정이다. 내방 고객에게는 생활의 편리함을, 투자자들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향동지구 내 중심 도로변에 상가가 건립을 예정해 높은 주목성도 자랑한다. 상가 3면에서 고객이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훌륭하다.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개발 프리미엄 확보도 예상된다. 서울과 지리적으로 인접해있지만, 교통이 불편한 것이 단점이었던 향동지구 내에 일산과 서울을 잇는 고양선(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지구 내 들어설 신역사에서 사업지가 가까워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고정수요가 풍부하며 유동인구의 활발한 흡수가 가능한 것이 역세권 상가의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의 도시개발 사업도 역을 중심으로 진행돼 시간이 경과할수록 향동 봄 프라자의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향동지구 중심에서 확실한 상권으로 투자의 성공을 선사할 향동봄 프라자의 분양 홍보관은 3호선 원흥역 1번 출구 바로 앞(원흥동 627번지)에 위치해 있다.

 

필자소개
김미정

자신에게 가장 객관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