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로 주거지 선택의 기준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연환경으로는 공원(한국갤럽 주택설문조사 50.4%)이 손꼽히며, 공세권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서울숲이나 용산, 일산, 광교 등의 대규모 공원은 아파트 시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주도 원주 캠프롱 미군기지 반환이 확정됨에 따라 이러한 공세권 아파트가 탄생할 전망이다. 캠프롱 부지가 반환되면 원주시는 약 10만평 규모의 원주 최대 문화체육공원에 복합체육시설, 전망대, 야외공연장, 북카페, 숲속의 집 등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문화체육공원 최대 수혜지로 ‘이안원주 어반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태봉초등학교와 북원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제 2영동고속도로 및 원주 IC, 원주동부순환도로(예정)가 인접하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AK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433-6외 6필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4층, 12개동 총 920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75㎡, 84㎡로 공급되며, 원주 무실동의 공세권 아파트가 3.3㎡당 1,000만원대에 분양한 것에 비해 파격적인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보다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원주시청과 단지 진입로 문제가 협의되어 12월말 준공 예정인 이 단지는 완공된 세대를 직접 볼 수 있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이안 원주 어반파크 정문에 위치해 있는 단지내상가 101호에 분양사무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