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는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 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 부문은 2019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 동안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의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진행 되었으며 중국 소비자 총 931,052명이 참여하여 2020년을 이끌어갈 한국 브랜드를 선정하고 위원회의 심의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바노바기는 조사 항목인 서비스/품질 만족도,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다.

바노바기는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의 진료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1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바노바기 제품 중,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에서 2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이 제품은 바노바기가 가장 중시하는 안전성과 편안한 사용감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바노바기 비타 제닉 젤리마스크는 지난 11월 태국 왓슨스에서 마스크팩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으며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개최된 공식 런칭 행사에서 바노바기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러시아 빠두루쉬카(Podrygka)와 울리브카 라두기(Ulibka Radugi), 싱가폴 가디언(Guardian), 일본 칸코스 홀릭(Kancos Holic), 미국 베스프렌(Besfren) 등에 입점 되어 해외 각국의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이번 수상이 바노바기가 해외에서의 위상과 인기가 높아졌음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내년에도 해외 뷰티 시장 개척에 활발히 임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바노바기의 대표 스킨케어인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NMPA 완료로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과 유통망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