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이 미얀마 양곤 남부 띨라와 산업단지에 건설한 “요진미얀마시멘트 플랜트”가 「제15회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에서 해외토목시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요진건설의 첫 해외진출 사업이자 해외플랜트 건설사업인 ‘요진미얀마시멘트 플랜트’의 이번 수상은 요진건설의 해외플랜트 건설기술과 현재 진행중인 미얀마시멘트사업을 비롯한 물류 및 건설수주의 더욱 긍정적인 전망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건축학회•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공동후원하여매해 연말 개최하는 [토목•건축 기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토목, 건축작품과 모범 건설인을 시상함으로써 한국 건설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건설업계의 단합을 도모하는 권위있는상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미얀마시멘트플랜트 건설을 위해 고생한 임직원들과 미얀마 법인 담당자들에게 보람과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미얀마시멘트사업과 물류사업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